Stryper의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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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피니스 댓글 3건 조회 40,485회 작성일 05-07-08 15:42본문
1984년 “The Yellow and Black Attack”로 데뷔하여 “Soldiers Under Command”, “To Hell With the Devil”, “In God We Trust” 등 잇단 히트앨범을 내며 80년에 Metal CCM계를 선도했던 Stryper는 국내 일반 음악계에서의 인기로 인해 1985년 내한공연을 가진 적도 있다.
하지만 1990년 마지막 프로젝트앨범 “Against the Law”을 발매한 후 해체하고 팀의 리드싱어이자 리더였던 Michael Sweet만 솔로로서 활동을 해 왔다.
8월 16일 “Reborn” 앨범과 함께 컴백하게 되는 Stryper는 Michael Sweet (lead vocals, guitar), Oz Fox (lead guitar), Robert Sweet (drums)은 원년 멤버 그대로, 그리고 Tracy Ferrie (bass)만 새로 영입하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 인피니스 웹기자 김대현
댓글목록
백승민님의 댓글
백승민 작성일
위의 기사 내용 잘못된 부분 정정바랍니다.
1.내한공연은 85년이 아니고 89년입니다. 너무나 가고 싶었지만 돈도 없고 너무 어려서 못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2.솔로로 활동한 것은 마이클스위트만이 아닙니다. 티모시게인즈의 행방은 잘 모르겠지만 로버트스위트, 오즈폭스는 모두 신앙적 내용의 솔로음반을 내고 계속해서 각자 활동을 해 왔습니다.
3.[1990년 마지막 프로젝트앨범 “Against the Law”]라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어게인스트더로 는 정규앨범이었습니다. 임시앨범이라는 의미로 프로젝트라는 단어를 쓰신 거라면 미발표곡이 각각 2곡씩 들어있는 91년, 03년의 베스트앨범이 있습니다.
전성호님의 댓글
전성호 작성일스트라이퍼 해체후 이들의 솔로 활동의 앨범을 접하지 못했던 이들에게는 조금 낯설은 음악이라 생각되는데요...솔로활동의 연장선과 스트라이퍼의 활동 당시의 결합이라 할까요...저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단지 더 많은 곡이 담겼으면 하는 아쉬웁만 있네요..
손윤호님의 댓글
손윤호 작성일
흠.. 좀더 은혜로운 음악이 나왔으면 하네요.. 근데..
이번 엘범 조금씩 들어봤는데.. 흠.. 뭔가가.. 좀.. 흠..
옛날이 좋았는데.. 음..